민희진 기자 회견 요약 풀영상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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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억울했으면 . . . 쌍욕을 하며 울분을 토했을까?

 

걸그룹 ‘뉴진스’를 성공신킨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4월 25일  하이브가 주장한 ‘경영권 탈취’를 모의한 적이 없다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 대표는 회견 과정에서 ‘C8XX’ ‘지X’ ‘개XX’ 등 쌍욕을 하며 울분을 토해냈다.

 

기자회견은 나훈아 회견 이상으로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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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와의 갈등을 공개적으로 표출하였다.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본사로부터 독립하려 한다는 제보를 받아 관련 증거 수집에 나섰다. 하이브는 A 씨 등 어도어 경영진이 대외비인 계약서를 유출하고, 하이브가 보유하고 있는 어도어 주식을 팔도록 유도했다는 정황을 포착해 감사권을 발동했다. 

 

이와 관련, 민희진 대표는 공식입장을 통해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에 문제를 제기하자 하이브로부터 해임 통보를 받은 것이라고 반박했다.

 

 

 2시간 가량의 긴급 기자 간담회를 자청해 그간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근거없는 음해라고 해명하며 대해 매우 억울하다는 심정을 밝혔다.

 

가장 큰 쟁점이었던 경영권 탈취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는데, ADOR 부대표가 작성한 문건 1945에 대해서는  부정하며 삼자대면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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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엔터테인먼트에 그래픽 디자이너로 입사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 SM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의 브랜드 콘셉트 기획부터 제작까지 관여한 스타 제작자.

SM에서 이사까지 오른 뒤 퇴사해 2019년 하이브로 이적

빅히트에 CBO로 입사했고, 이후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 CEO가 됨

어도어의 지분: 80%는 하이브, 18%는 민 대표, 2%는 어도어 경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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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하이브 진실 게임.."뉴진스 카피"vs"경영권 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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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는지 묻고 싶다"

 

 "하이브가 저를 배신했다고 생각한다 "

 

" 써먹을 만큼 다 써먹고, 약을 다 빨만큼 빨아서 필요없으니까 "

 

"전 명예가 중요한 사람인데 이 새X들이 내가 명예가 중요한 사람인 걸 아니까 그걸 이용하고 있다"

 

 " 저를 찍어누르기 위한 프레임"

 

 "계약서 때문에 한 회사에 평생 묶여 있어야 된다면 답답하지 않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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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데뷔하기 전까지 뉴진스 홍보 금지 통보했다고 주장하며,  아일릿, 안무·데뷔 방식 등 뉴진스 베껴 비판했다.

이게 사실이라면~~~~

 

여기에 반기를 안 드는게 역적이다. 이게 안좋다고 이야기하는게 좋은 직원이라고 민대표는 말했다.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에서 HYBE, SM, 쏘스뮤직 등 여러 회사들, 방시혁, 박지원, 이수만 등 KPOP 시장과 관련된 여러 기업인들을 비롯해서, 뉴진스, 르세라핌, 여자친구 등 수많은 업계의 인물, 아이돌 그룹 얘기들이 많이 나왔다.

 

 

 

이 변호사는 "능력 있는 여자(민희진)와 능력 있는 남자(하이브)가 만나서 굉장히 예쁜 아이(뉴진스)를 낳은 거다. 그리고 예쁜 아이가 수능(뉴진스 신보 발매)을 앞두고 있는 시점이다. 앞으로도 계속 예쁘게 잘 키워 보려고 하던 중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이혼 소송장이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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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1. 르세라핌 데뷔 전에 뉴진스 홍보하지말라고 압박 넣음

2. 같은 회사 내에서 서로 배끼면, 제 살 깍아먹고 전체 시장을 망친다고 위에 건의함

3. 민희진은 멤버 간 인기서열, 앨범 수백장 중복 구매 등 팬 지갑 털어먹기 유발하는 팬사인회, 포토카드 안하고 시장을 건전하게 바꾸려고 함

4.경영의 독립성을 어떻게 지켜야할까 고민했던 대화나 메모를 마치 경영권 탈취, 모의했다는 식으로 몰아감.

 

 

 

 

민희진은 앞뒤다른거 싫어하는 진심으로 뉴진스에 미친 사람이다.

돈보다 창작, 아티스트에 진짜 진심인 사람같다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 사이의 복잡하고 긴장된 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

 

 

엔터업계 고질병에 파장을 일으키는 한 획을 긋는 과정같아 보이는 민희진 기자회견에서 진실을 알기는 어렵다.

하지만 모든 악재를 다 깨고 뉴진스앨범이  하늘로 날아 가기를 바래봅니다.

 

이러한 갈등이 향후 양측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계속 지켜볼 필요성이 있어,  민희진 기자 회견 요약 풀영상 다시보기를 준비했어요.

 

하이브의 아일릿과 YG엔터테인먼트의 베이비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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