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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미녀와 순정남 16회 줄거리 기억상실 후 필승 재회

by 수다해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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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16회 줄거리 기억상실 후 필승 재회

 

16회 방송은 시청률 18.3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5회 줄거리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미녀와 순정남 15회 줄거리 빚투 성상납 의혹에 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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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로맨틱 코미디, 가족, 성장, 휴먼, 힐링.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 토ㆍ일 / 오후 07:55 ~ 09:15

 

 

 

미녀와 순정남 16회 줄거리 기억상실 후 필승 재회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도라는 기적적으로 동네 할머니 이순정(이주실 분)에게 구조돼 겨우 목숨을 구했다. 이순정은 아들이 죽고 손녀가 가출한 뒤로 간혹 치매 증세를 나타내는 상황이었고 특히 이순정은 박도라를 자신의 손녀라고 생각했다.

 

 

도라의 몸 상태가 심각하다는 소식에 전신 재건 수술을 진행했다. 의사는 수술을 하게 되면 얼굴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수술을 받고 깨어난 도라는 지금까지의 일을 모두 기억하지 못했다

 

그런 도라에게 순정은 “네 이름이 김지영이야.  

나이는 스물여섯 살이고 이순정의 손녀 김지영이야.

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내 피붙이”이라고 말했다.

 

결국 2년이 지난 후, 박도라는  지영이란 이름으로 이순정의 식당 일을 도우며 지냈다. 고필승은 드라마 피디가 됐고 드라마 촬영 중에 이순정이 난입하며 김지영이 찾으러 왔지만 고필승은 박도라를 알아보지 못했다. 기억 상실에 걸린 지영은 필승을 기억하지 못했고 필승 또한 전신 재건 수술받은 도라를 알아보지 못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촬영장을 다녀온 지영은 본능적으로 현장에 이끌렸고 촬영장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에 또다시 현장을 찾았다.

우연히 촬영에 투입될 강아지가 교통사고 때문에 늦게 도착한다는 말을 듣고, 강아지를 구해오겠다고 나섰고, 동네 주민의 도움으로 촬영이 무사히 진행됐다. 

 

 

한편 바닷가 촬영 마지막 날, 촬영장 막내 스태프가 도망쳐 필승은 곤란한 상황에 놓였다. 사람이 필요했던 연출팀에선 지영에게 도움을 요청, 갑작스레 스태프로 투입됐음에도 지영은 무거운 짐을 거뜬히 옮기는 등 촬영장에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필승은 "그 할머니 손녀 일 잘하네. 싹싹하고"라며 흡족해했다.

 

 

미녀와 순정남

[요구엔딩] "너 살인자야"도라의 죽음을 돈으로 보상받으려 찾아 간 차화연 | KBS 24051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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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공진단(고윤 분)은 도라가 떠난 후 악몽을 꾸는 등 죄책감에 시달렸다. 또한 백미자(차화연 분)는 감방에 들어가 딸 도라가 죽은 것을 진단의 탓으로 돌리며 원망했다. 이에 미자는 출소하자마자 곧장 진단의 사무실로 들어가 난장판을 벌였다. “너 때문에 도라 죽었다. 돈으로 보상해라”며 난동을 부렸다.

 

 

공진택과 장수연은 딸 공마리의 운전기사를 새로 구하다가 레스토랑에서 알바하던 박도준과 재회 채용했다.

박도준은 공마리의 집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새 운전기사가 됐다.

 

촬영을 모두 마치자 아쉬워하는 지영에게 조연출이 다가왔다.

"우리 촬영팀은 지금 출발하는데 혹시 저희랑 계속 일할 생각 있으세요?

우리는 지영 씨 같이 했으면 좋겠는데"라며 물었다.

 

 

 

미녀와 순정남

"할머니 혼자 두고 어떻게 가"할머니와의 이별에 눈물 흘리는 임수향💧 | KBS 24051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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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라는 "정말요? 시켜만 주시면 어디든 가서 다 할게요"라며 기뻐했지만,

박도라는 이순정을 바라보다 "내가 어째 할머니 생각을 못했을까.

아니야. 할머니. 나는 안 가. 서울 안 가. 내가 잠깐 정신이 나갔었구먼.

생각해 보니까 그쪽 일은 엄청 힘들더라고. 서울은 나랑 안 맞아"라며 진심을 숨겼다.

 

이순정은 "별 걱정을 다한다. 여기 온 동네 사람들이 다 내 보호자인데 뭐"라며 안심시켰다.

 

 

 

서울에 올라온 지영은 드라마 제작 회의에 참석했고 필승은 그런 지영을 반갑게 맞이했다. 그렇게 스태프와 감독으로 또다시 엮일 지영과 필승의 향후 이야기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미녀와 순정남

[16회 하이라이트] "참말로 멋있구먼"지현우에게 다시 한번 반한 임수향😍 | KBS 24051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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